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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홀로 어르신들에게 미소를 배달합니다.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
○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12월 13일 도봉1동 안골마을 홀로 어르신들 댁에 연탄 나눔 봉사 실시
○ 송년회를 대신한 연탄나눔 봉사로 올 한 해 훈훈하게 마무리


지난 12월 13일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은 도봉구 도봉1동 안골마을을 찾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스마일 봉사단은 서울도봉우체국 박주석 총괄국장 및 고경배 물류과장 등 도봉우체국 직원들이 모인 봉사단으로 2011년 희망회원 23명으로 창단하여 현재는 33명의 회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모자가정 돕기, 홀몸(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등 총 13회에 걸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희망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로 한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하였다.

구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나눔봉사로 송년회를 대신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봉사단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며,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도봉구 전역에 퍼져 많은 주민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문의 : 자치행정과 (☎ 02-209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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