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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신창시장, 서울 동북권 거점 시장으로 자라난다!
'쿠폰 주는 영상제'로 신시장 육성 2년차 사업 본격 가동

모니터가 설치된 신창시장 모습

○ 신창 신시장 육성 2년차 사업, ‘쿠폰 주는 영상제’로 본격 시작
○ ‘보이는 라디오’ 개국 기념 ‘쿠폰 주는 영상제’, 30일까지 개최
○ 2015년 「소비자가 다시 찾는 전통시장」을 목표로 5개 분야 사업 추진


도봉구는 창동에 위치한 신창시장이 “쿠폰 주는 영상제”를 시작으로 신창 신시장모델 육성 2년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창시장은 지난해 서울시 전통시장 경진대회에서 서울형 신시장 모델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2014년부터 3년에 걸쳐 서울시 동북권 거점시장으로의 집중 육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사업 2년차에 접어들었다.

‘쿠폰 주는 영상제’는 신창신시장사업단(단장 윤현옥)의 ‘보이는 라디오’ 개국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벤트로 1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신창시장상인회 사무실에 마련된 방송국에서 시장 내에 설치된 모니터와 스피커를 통해 시장의 이야기를 골고루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9 ~ 30일, 양일간은 도봉N이 생방송 특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구 상인회장?사업단장의 신시장에 대한 대담과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신창신시장사업단은 2014년 9월 서울시?도봉구?상인회?사업단의 협약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액션프로젝트, 불금불판, 돗자리영화제, 신창소식지 발행, 어린이 벼룩시장, 마을문화센터, 청소대축제 등을 통해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경영 현대화 사업을 활발히 펼쳐 왔다.

2015년에는「소비자가 다시 찾는 전통시장」을 목표로 디자인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간판개선, LED 조명설치 등 시설현대화사업과 웹서비스교육 등 상인 역량강화교육, 티머니형 신용카드 결제점포 확대,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을 통한 홍보 및 마케팅, 상품개발사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신창신시장 2년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ㅇ 관련 문의 : 일자리경제과(☎2091-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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