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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CCTV통합관제센터, 안전파수꾼 역할 톡톡
2개월간 394건 관제실적 기록.. 실시간 절도범 검거 5건
도봉구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쉼 없이 돌아가는 도봉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 예방은 물론 실시간 범인 검거에서도 혁혁한 공을 세우며 도봉구민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도봉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해 총 394건의 관제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이를 상세히 살펴보면 절도범 검거 5건, 노상주취자 귀가조치 등 순찰차 출동 32건, 쓰레기 무단투기 등 각종 경범죄 예방을 위한 계도방송 357건에 달합니다.

 

지난 2월에는 전철역 자전거보관대에서 자전거 바퀴 절도 현장을 발견한 관제요원 신씨는 즉시 사건의 발생을 경찰관에게 알려 범인이 검거되는 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공은 인정 받아 도봉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한 그는 "범죄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에 방범용 CCTV를 집중 관제한 게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도봉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범(그린파킹 포함) 210대, 어린이안전 84대, 공원안전 85대, 관내 초등학교 91대 등 총 470대의 CCTV가 24시간 돌아가고 있습니다. 1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근무하며 빈틈없는 관제를 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관제를 위하여 구는 지난해 8명의 신규 관제 인력을 채용했습니다. 올해는 41만 화소의 방법용 CCTV 24대를 200만 화소로 교체해 구민이 행복한 안전‧안심도시 도봉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관련문의 : 홍보전산과 (☎2091-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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