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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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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은 메모리 데이
치매예방 캠페인 벌이며 인식개선에 나서

메모리데이 캠페인 모습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정한 메모리 데이를 맞이하여 도봉구는 치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10월 2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지하철 4호선 쌍문역사 내 만남의 광장과 주변에서 열린다. 치매인식을 위한 홍보활동과 치매 예방 안내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만 60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치매조기선별검진도 실시된다. 인지재활 프로그램도 시연되어 치매 노인과 치매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노인들을 돕는다.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치매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도봉구보건소와 도봉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 없는 건강한 도봉구를 만들고자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중증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 치매선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방학동 방학사거리에서 메모리데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일반 노인들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건전한 취미생활을 위한 실버 체조 교실과 사랑방(쉼터) 운영도 하고 있다.

문 의 : 지역보건과(☎02-2289-8488), 치매지원센터(☎02-955-3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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