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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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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광견병 예방접종 4월 2일부터 실시

○ 4월 2일부터 16일까지 지정 동물병원 17개소에서 실시
○ 예방백신 약품값은 무료, 접종료는 마리당 5천원

도봉구는 4월 2일부터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17곳에서 광견병 예방주사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기간은 4월 16일까지이다. 단, 지원약품 수량 한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접종 대상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이다. 광견병 예방약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소유주는 마리당 5천원의 접종료만 지불하면 된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해 억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소유자에게는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도 부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광견병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물려 생기는 질병으로 너구리, 오소리, 소, 개뿐만 아니라 사람 등 온혈 동물에게도 전염이 돼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며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을 필히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일자리경제과(☎02-2289-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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