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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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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희망복지지원단 꾸려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선다

○ 공무원 7명,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

○ 통합사례관리 제공,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 서비스사업 총괄 관리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추진

도봉구는 서비스 중심의 복지행정과 구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희망복지지원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공무원 7명(행정1명, 사회복지 6명)과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다.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과 방문형 서비스사업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지역단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보건, 자활, 복지,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내의 공공, 민간 서비스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희망복지지원단 출범과 함께 공무원들의 의식전환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주요업무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였다. 15일에는 구청 간부를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방안, 부서별 협조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도봉구청장은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 담당부서뿐만 아니라 전부서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복지정책과(☎ 02-2289-8677)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복지정책과(☎ 02-2289-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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