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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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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직사회 119 절주운동 나서

○ 청사 게시판에 ‘119 절주 시리즈’ 게시하며 음주문화 자정운동 펼쳐

○ 고위험 음주 조기개입, 청소년 불법 주류판매 감시 확대로 음주폐해 감소 노력

도봉구 보건소에서는 도봉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119 절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201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도봉구 월간 음주율이 66.4%로 서울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른 것. 참고로 고위험 음주율도 서울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경종을 울린 바 있다.
 
공직 사회의 음주문화 자정 운동의 하나로 도봉구는 청사 게시판을 백분 활용 중이다. 지난 7월부터 청사 게시판에 119 절주 시리즈를 게시하며 음주폐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신의 음주습관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고위험 음주에 대한 홍보와 조기개입, 청소년 불법 주류판매 감시 확대로 지역사회 음주폐해를 감소시키고 건전한 절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보건정책과 (☎ 02-2289-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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