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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중랑천의 변신은 무죄!
청둥오리, 원앙 헤엄치는 생태하천 탄생

○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1사1하천 기업 적극 활용한 하천 정화활동 전개

○ ‘물놀이가 가능한 중랑천 생태하천 복원용역’에도 적극 참여

○ 중랑천에서 다수의 어류와 조류 서식 증가


도봉구의 대표적인 하천인 중랑천이 살아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도봉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과 1사1하천 기업을 활용하여 관내 4개 하천에서 지속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들이 벌인 활동은 공병, 담배꽁초, 고철 등 생활쓰레기 수거 및 외래식물(돼지풀, 단풍돼지풀, 환삼덩굴 등) 수거작업, 하천 오염행위 감시활동 등.

또한 구는 중랑천 유역 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물놀이가 가능한 중랑천 생태하천 복원용역’에도 적극 참가해왔다.

그 결과 중랑천에서 잉어, 붕어와 같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어류의 증가에 따라 청둥오리, 원앙과 같은 다수의 조류도 관찰 가능한 날이 증가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복원용역 공사가 완료되면 중랑천이 지금보다 더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변모해 구민들이 걷고 싶고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수변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환경정책과 (☎ 02-2289-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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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이천 챙태환경조성은 공사가 몇년째 하다 말다 하는데 어찌 된 것입니까. 시작한 것은 예정대로 끝내고 신규사업을 해야지 벌여만 놓아두는 것은 예산낭비인데요
  • 이원규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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