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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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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환경문제! 어릴때부터 체험으로 익히며 해법 모색
도봉환경교실 2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도봉환경교실에서 체험수업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


○ 1월 29일 오전 10시 인터넷(
www.ecoclass.or.kr )에서 선착순 접수

○ 전통놀이 교실, 철새탐조 등 방학 맞이한 초등학생들 위한 프로그램 대거 운영

○ 영화 보며 환경 고민, 천연재료 이용한 주방세제 만들기 등 환경을 고민하는 장 마련

도봉구는 자연과 부쩍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봉환경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을 모집한다.

신청은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인터넷(www.ecoclass.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우선 ‘영화로 알아보는 환경이야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며 영화 속에 담긴 환경 이야기를 나눈다. 2월 2일에는 ‘벼랑 위의 포뇨’를 상영하며, 16일에는 ‘이웃집 토토로’를 상영한다.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만큼 2월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거 운영한다. ‘절기로 만나는 환경이야기’는 초등학생(1~4학년) 25명을 모집한다. 봄 절기에 들어 있는 환경 이야기를 나누며, 절기에 할 수 일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사라지는 동물들’은 멸종 위기 동물과 멸종된 동물에 대해 살펴본 후 그에 따른 대처 방안을 알아본다. ‘신재생에너지 교실’은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의 종류를 살펴보며, 에너지플러스 마을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실시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를 해보고, 그 안에 포함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전통놀이교실’도 마련했다. 초등학생 20명을 모집해 실내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민속놀이를 직접 해본다. 또한 겨울철 철새에 대해 알아본 후 철원에서 직접 철새탐조 활동을 실시하는 ‘우리철새 바로알기’ 프로그램과 물의 소중함에 대해 살펴보는 ‘프로젝트 Wet’도 이에 참여할 초등학생 20명을 기다린다.

그런가하면 정기적으로 모여 프로젝트 학습방법을 활용하여 수도권에 위치한 환경적인 시설들을 탐방하는 환경탐사 동아리 ‘씨앗’도 운영한다. 중·고등학생 20명을 모집하며, 1년 단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80% 이상 출석할 시에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성인 20명을 모집해 천연재료를 이용해 주방세제를 만들어보는 ‘자연이 주는 선물’, 가족단위로 운영하는 ‘우리가족 철새탐조’와 ‘별헤는 밤’ 등도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문의 : 환경정책과 (☎ 02-2289-1370), 도봉환경교실 (☎ 02-954-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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