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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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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3동, 민간복지거점기관 ‘사랑의 쌀’ 기부 받아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품 후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3동은 지난 7월 13일 지역 내 민간복지거점기관인 대성교회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10kg, 40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쌍문3동은 대성교회로부터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쌍문3동 저소득가정 중 한부모가정과 지역아동센터 2곳으로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성교회 정충길 담임목사는 “겨울철에는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단체 등의 후원이 많지만, 실제, 저소득 가정들에게는 후원은 시기가 따로 없는 것 같다.”며 “관심이 적은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라고 마음을 전했다.

 

쌍문3동장 강부원은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교회에서 적극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성교회는 쌍문3동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서 쌍문3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품을 후원하고, 특히 매년 ‘독거어르신 생신잔치’에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후원하고 있다.

 

▢ 사진

▲도봉구 쌍문3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성교회로부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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