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2동 632번지 소재 방학동도깨비시장(조합장 김명호)에서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2008.여름축제를 2008. 8.21(목) ～8. 22(금)까지 이틀간에 걸쳐 반짝 세일,경품 추첨과 건국둥이(1948출생)팔씨름대회와 청소년(초ㆍ중학생)그림 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연다.

이번 2008. 전통시장 여름축제는 서울시비 1,200만원을 지원받아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일어나라 서민경제 힘내라 전통시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1948년에 태어난 건국둥이 팔씨름대회와 반짝세일,푸짐한 경품 추첨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시장용 핸드카트(120개/1만원 상당)를 무료증정 및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     회 등을 통하여 한여름 더위를 이기고 2008. 북경 올림픽 기간(2008.8.8.～ 8.24)중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 기원 및 무더운 날씨에도 조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금ㆍ은ㆍ동메달 획득을 기원ㆍ자축하는 한마당 축제로 추진된다.

특히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윤종순 조합장에 이어 2008년 신임 김명호 조합장을 중심으로 상인회가 화합ㆍ단결하여 수시 반짝 세일 행사 및 서울시 및 도봉구의 지속적인 이벤트 사업비 지원 및 전광판(77백만원)설치 등에 힘입어 매년 매출액이 20～30% 신장 하였고, 2005. 대통령 표창과 서울시가 선정한 2006.Hi-Market 우수시장 및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의 우수전통시장, 도봉구 10대 명소로 선정되는 등 정부의 전통시장 육성정책의 성공한 사례로 전국지방자치단체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의 우수 견학 시장 및 도봉구 10대 명소로 정착되어 언론매체의 보도가 잦은 서울의 명소 시장으로 정착된지 오래 되었다.

지금까지 추진한 도봉구 전통시장시설현대화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방학2동 632번지에 소재한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2003.10월 시설현대화 사업을 착공하여 2004. 1월 완공하였고  동 시장 인근 방학동 632-1번지 소재 대금연립부지 1,851.50㎡(약 560 평)에 토지ㆍ건물 등 보상비를 포함하여 총 71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층 콘크리트조 99면의 주차장 조성을 위하여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면 금년 10월 착공하여 12월 완공후 전통시장 전용 주차장이 개장되면 그동안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매출 증가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블어 쾌적한 전통시장의 변모를 통하여 도심속에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센터에 익숙한 지역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전통시장으로 되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 산업환경과 2289-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