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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박동규 교수 초청 ‘도봉 교양대학’ 개최


박동규교수 초청 강의 포스터 ○ 15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
○ 박동규 교수 초청,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한 가치 있는 삶’
   주제로 강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지식여행 ‘도봉 교양대학’ 제 29강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도봉구는 이번 강연의 강사로 박동규 교수를 초빙하였다. 강연의 주제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한 가치 있는 삶’.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등 인생을 관조하는 그의 글에서 묻어났던 포근함을 이번 강연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강연은 관심이 있는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박동규 교수는 청록파 시인 박목월 선생의 장남이다. 1962년 문단에 등단한 이래 한국의 전후소설의 특질을 분석적으로 규명하는 평론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시 전문지 ‘심상’의 편집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라디오 ‘박동규의 문학산책’을 통해 편안하고 친근한 문학 평론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도봉 교양대학은 2009년 8월 첫선을 보였다. 2012년에는 지난 2월 16일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교수의 강연으로 첫문을 열었다.

문 의 : 교육지원과(☎02-2289-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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