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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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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환경교육, 매직 복화술로 재미있고 신나게

매직복화술로 환경교육 하는 모습  
○ 6~7세 유치원생 대상, 매직 복화술 이용한 환경교육 실시
○ 4월 3일부터 도봉환경교실(ecoclass.or.kr)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 복화술 인형 노노와 지구인형 활용한 공연
○ 움직이고 말하는 마술 그림과의 환경 퀴즈 시간도 가져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복화술 공연이 도봉구에서 열린다. 도봉구는 유치원생(6~7세)을 대상으로 매직 복화술을 이용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참가자 모집은 4월 3일부터 도봉환경교실(ecoclass.or.kr)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접수 인원은 1회당 300명이다.

공연은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5월 23일과 6월 20일,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공연에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화술 인형 노노와 지구인형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 후에는 움직이고 말하는 마술 그림과의 환경 퀴즈, 게임 등이 이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캐릭터 인형과 마술도구를 활용한 매직 복화술 공연은 유치원, 어린이집, 도서관, 기업체 등 각종 단체에서 다양한 주제로 열려왔다. 지금껏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복화술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낳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육은 그 진행방법이 매우 중요한데, 유아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야 할 환경보전 관련 내용을 복화술을 이용한 연극, 아동극으로 꾸며 선보인다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환경정책과 (☎02-2289-1370), 도봉환경교실 (☎02-2289-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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