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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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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릴 갯벌 체험 등
도봉환경교실 8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www.ecoclass.or.kr )으로 선착순 접수

○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구의 콩팥! 갯벌에 가요!’, ‘민물고기보러 가요’ 등 여름방학 탐방프로그램 실시

○ 친환경섬유유연제 만들기, 여름밤하늘 별 관찰 등도 마련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봉구가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갯벌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희망자 모집에 나섰다.

구는 우선 여름방학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구의 콩팥! 갯벌에 가요!’와 ‘민물고기보러 가요’를 마련하였다. ‘지구의 콩팥! 갯벌에 가요!’는 8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갯벌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살펴보며 갯벌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총 2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민물고기보러 가요’는 초등학생 1학년~6학년 38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물고기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하천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관찰한다.

이 외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학교’와 ‘절기로 만나는 환경이야기’도 진행한다. ‘기후변화학교’는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구온난화 체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광 발전체험, 재생가능에너지 알아보기 등을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절기로 만나는 환경이야기’는 3개월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학년~6학년 25명을 모집하며, ▲태양에 의해서 나누어진 절기 ▲각 절기마다 변하는 기후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에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등 가을 절기에 대해서 재미나게 배워본다.

성인과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생활 속 환경 실천을 돕는 ‘친환경살림하기’에서는 친환경섬유유연제를 만들어본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6세~7세 유아를 위해서는 ‘유아환경학교에서 배워요’를 개설한다. 유아만을 위한 환경학교로 생태체험놀이를 통해 각종 주제의 환경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아울러 도봉구에 거주하는 12가족을 모집하여 ‘별헤는 밤’과 ‘우리집 가이드닝’를 진행한다. ‘별헤는 밤’은 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여름 별자리이야기, 여름밤하늘에 잘보이는 별 관찰하기로 꾸며진다. ‘우리집 가이드닝’은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야기, 우리집 화분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름방학 탐방프로그램은 참가비가 1만원이며, 나머지 프로그램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 환경정책과(☎ 02-2289-1589), 도봉환경교실(☎ 02-954-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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