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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로비는 지금 예술과 교감 중
- 작성일 2012-08-10
- 조회수 5693
○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조각작품전 개최
○ 구청 1층 로비에 ‘묵상’ 등 총 5점의 작품 전시
구청 로비가 열린 문화 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도봉구는 1층 로비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조각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이상봉 작가의 작품 ‘묵상’등 총 5점. 이들 작품은 정문과 민원실 입구 등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에 전시돼 구 청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장소는 민원여권과 옆에는 이상봉 작가의 ‘묵상’과 김석우 작가의 ‘빛나는 사랑’이 전시된다. 부동산관리과 앞에는 서원영 작가의 야나-증기기관차가 진열된다. 정국택 『큐브』김영궁『지나간 날의 추억』은 각각 정문 우측과 좌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측이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주요기관에 대여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문화공간화 및 국민의 문화향유권 향상, 예술창작활동 진흥을 도모한다.
문의 : 문화관광과 (☎ 02-2289-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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