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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젠 ‘그만!’
도봉구, 학교폭력 상담가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 9일~26일 학교폭력 상담사 양성 과정 수강생 선착순 전화접수(☎ 02-2289-8813)

○ 총 30명 모집, 수강료는 3만원

○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교육 진행

○ 교육 이수 후 자격시험 합격시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 취득

계속되는 폭력을 견디지 못한 피해 학생이 귀중한 생명을 스스로 버리는 등 학교폭력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예방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도봉구는 9일부터 26일까지 ‘학교폭력 상담사 양성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수강료는 3만원(교재비 및 자격시험 응시료 별도)이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전화접수(☎ 02-2289-8813)로 받으며,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로 총 12주 과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진행한다.

36시간을 모두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은 민간자격증인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민간기관의 교육비에 비해 수강료가 훨씬 저렴한 만큼 그 동안 학교폭력 문제나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가졌다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상담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강생들의 취업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교육지원과 (☎ 02-2289-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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