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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속에 싹트는 실력! 화요정오음악회 하반기 결산
도봉구, 제18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 12월 11일 오후 6시 도봉구청 아뜨리움에서 제18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 2012년 하반기 화요정오음악회를 정리하는 자리

○ 2004년부터 매주 화요일 지역 내 아마추어 음악인들 공연하며 열정 뽐내와

매주 화요일 무대에 올라 포근한 점심시간을 이끌던 화요정오음악회 단원들이 지난 6개월을 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도봉구는 12월 11일 오후 6시 도봉구청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2012년 하반기 화요정오음악회를 정리하는 ‘제18회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그간 화요정오음악회에 출연했던 이들이 총출동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우선 한울림오카리나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창 밖을 보라, 고향 그리워 등의 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하며 구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모니하모니카 앙상블의 El Bimbo와 목포의 눈물이 이어진다. 또한 날마다 가을사랑, 축배의 노래 등의 곡도 플라르플루트앙상블의 연주로 즐길 수 있다.

클래식기타 반주와 함께하는 브라질풍의 아리아가 이국적인 색채를 풍기며, 태평가&강원도 아리랑, 도봉문화원 한국무용동아리 팀의 한국무용 공연 등을 통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한 이집션밸리댄스 화려한 공연도 펼쳐져 흥을 돋운다.

공연의 마지막은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자리로, 다함께 ‘꽃동네 새동네’를 부른다.

화요정오음악회는 2004년 5월 11일 ‘화요일에 만나는 정오의 음악회’로 출발하였다.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내왔으며, 오는 12년 11일이면 421회 화요음악회를 개최하게 된다.

도봉구청장은 “전문 음악인이 아닌 만큼 실수도 없진 않겠지만, 열정이 있었기에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구 청사를 방문하는 이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며 “늘 그랬듯 드림페스티벌에서도 즐거운 연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관광과 (☎ 02-228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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