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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국 최초 만화인 마을 작가들의 ‘쌍문동 만화인’展(전)
4월9일~8월25일 둘리뮤지엄 기획전시실 ‘쌍문동 만화인’ 전시 진행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4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둘리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쌍문동 만화인 마을 입주 작가 9명이 참여하는 ‘쌍문동 만화인 展’을 개최한다.

 

도봉구 쌍문동은 한국 1세대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를 주제로 한 ‘둘리뮤지엄’뿐만 아니라 만화예술인들의 주거 안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쌍문동 만화인마을’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쌍문동 만화인展’은 ‘쌍문동 만화인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 작가 김효영, 심정민, 안주영, 양정미, 이재민, 이정민, 이종현, 최대성, KUKU의 캐릭터, 웹툰,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진다.

 

구는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화의 세부 분야를 이해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에서는 쌍문동 만화인과 둘리뮤지엄이 공동으로 작업한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도 만날 수 있다. 이 작업에서는 각각 작가 개인의 특색 있는 화풍과 다양한 시선으로 묘사한 둘리와 둘리의 친구들을 감상하고 관람자들이 직접 캐릭터도 꾸며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에는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국 최초 만화인주택 ‘쌍문동 만화인 마을’의 존재성과 상징성을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예술영역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만화예술분야에 종사하는 만화인들의 주거안정을 돕고자,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으로 도봉구 쌍문동에 ‘만화인마을’을 건립했다.

▢ 사진

▲도봉구 쌍문동 만화인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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