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평생학습 서포터즈 김금숙 기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으로

세계의 모든 이들이 놀라고, 끝없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평범한 일상과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느라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또한 조바심과 두려움을 어깨로 지탱하며

언제 끝날지 모를 각박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2021년 새해의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아침이 밝아 오는 것은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랍니다.

2021년에는 모두가 함께 모여 웃을 수 있고

매일매일과 하루하루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삶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어떤 삶 속에서도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충분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2021년에는 그 어떤 해보다 많이 웃고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당신이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