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지난달 30일 국회디지털포럼과 (사)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린도봉, 그린IT”를 정보화 비전으로 행정 정보화를 추진한 도봉구는 ▲협업·지식공유 체계구축 ▲도봉산길 특화 서비스 ▲감성 u-PARK 조성 ▲통합관제센터/재난관리체계도입 등 총 1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년에는 전국 최초 스마트폰에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u-셀프건강관리시스템”을 발주·구축 하여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저출산 및 육아문제해소, 저탄소 녹색사회실현, 일과 삶의 균형 등 국가사회 일하는 방식의 선진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스마트오피스”구축 사업에 도봉구가 전국 지자체 유일의 시범 지자체로 선정되어 각 부처 공무원들이 주거지 인근 도봉구로 출근하여 근무할 수 있는 최첨단 모바일 사무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이외에,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한 자가 학습 프로그램인 ‘마스터 코칭’시스템을 순수 자체 개발하여 무려 43개 지자체에 무상 보급 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금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간 공동활용을 위한 2010년도 자치단체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u-어린이 안전 시스템 구축’ 시범구로 선정되어 지리정보/CCTV 기반의 전국 최초 최첨단 어린이 안전시스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적극적인 정보화사업 추진으로 살기좋은 도봉구로 거듭나고 있다.

문의  창의전산과  2289-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