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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수해 피해 가구 위로 및 수해 위험 지역 현장 방문
- 작성일 2010-08-20
- 조회수 6683
도봉구는 구청장이 지난 15일(06:30-11:00) 관내 수해 피해가구 및 수해 위험지역 현장(쌍문 3동 375-17외 5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해당 직원에게는 노고를 격려 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있을 집중호우에 대비해 피해지역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는 하수역류, 지하침수, 노면수월류 등의 피해지역에 양수기 지원과 모래주머니 지원, 동 주민센터 인력 등을 지원하여 총 29개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조치를 완료하였다.
한편, 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풍수해대책 본부를 24시간 가동하여 중랑천 및 한천 시설물을 수시점검하는 등 풍수해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물 벽체 및 담장 균열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ㆍ균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축대, 옹벽 등 수해로 인한 붕괴 등 위험 예상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이와 관련한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이날 수해현장에서 도봉구청장은 “피해지역 및 응급복구 현장에 구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 관계자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수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토목치수과 228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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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수해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위로하며 수해예방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동진 구청장님께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훌륭하신 이동진 구청장이십니다. 구청장님! 화이팅
- 임주영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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