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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삶의 재충전 기회!』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중증장애인과행복한나들이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야외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봉구 보건소는 오는 9일 국립수목원(포천시)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나들이 회가 적은 중증장애인 90명을 모시고 산림욕을 겸한 야외활동을 가졌다.

  산림욕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심폐기능 강화와 인체면역력을 높여 피로에 지친 심신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줄 뿐만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나들이에는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연합회, 창동교회, 이마트창동점 등이 지원하였으며, 육군 2997부대 장병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중증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은 수목원에 도착 후 30분씩 3번 삼림욕을 하는 시간을 보내고 이후 20여명씩 5개조로 나뉘어 박물관 해설가의 다양한 설명과 함께 산림박물관을 관람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중증장애인들에게 삶의 재충전기회가 되고 지역사회 참여의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장애인들이 행복한 도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지역보건과  2289-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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