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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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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로 투명하게!』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의 날’ 운영

 도봉구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 - 구청장과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의 장 운영

 도봉구는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의 날’은 직원들의 다양한 정책견해를 공유하고 제시된 새로운 의견에 대한 토의 및 토론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30일에는 사회복지직 직원들과 만나 사회복지 증진 및 개선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의를 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찾아가는 복지활성화를 위한 긴급출동(드림팀) 실시 ▲저소득 주민 성금 배분방식 개선 ▲사회복지과 및 심리과 전공 대학생들을 활용한 방문 상담 지원 등 그동안 사회복지업무 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쌓아온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특히, 지난 10월 6일 개최된 ‘구청장과 직원간 번개팅’은 구청장이 직접 제시한 소통방법으로, 기습적인 만남 공지로 참여자를 모집함으로써 더욱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이렇게 모인 번개모임에서 직원들은 직급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수평적인 대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며, 경직되고 관료적인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구정 전반에 대한 톡톡튀는 새로운 의견들을 많이 제시하였다.

 구는 앞으로도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의 날’을 부서별 정책회의 간담회, 구청장과의 데이트, 구청장과 새내기 직원과의 만남, 공무원 노조와 소통의 날,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드립니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여 구청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소통의 날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 검토를 거쳐 즉시가능(3개월 이내), 가능(6개월 이내), 검토과제(1년 미만) 등으로 분류하여 구민에 대한 무한봉사 및 구정발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민선5기 구정의 캐치프레이즈인 “참여로 투명하게! 복지로 행복하게!”를 실천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에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구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검토하고 찾아가 확인함은 물론 구청장실 옆에 ‘참여와 소통의 방’을 조성하여 많은 구민들이 편하게 와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문의  총무과  2289-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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