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지난 8일 중랑천 창동교부터 구청 앞 2km구간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달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중랑천 수중과 수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여 한강 수계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날 정화활동에는 ‘1사1하천 운동’ 참여 기업체와 시민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하천 둔치 쓰레기 수거 ▲하천내 바닥 쓰레기 제거 ▲부유물질 제거 등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맑고푸른 도봉21실천단, 1사1하천 운동 참여 기업체 등 지역내 주민참여를 통해 중랑천, 우이천 등의 정화활동을 펼쳐 맑고 깨끗한 한강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산업환경과  2289-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