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이제 GreenPia입니다!』
도봉구, 민선4기 2주년 브랜드슬로건 공표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1일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정례조례를 갖고 그 자리에서 ‘서울동북부 최고의 웰빙도시’도봉을 상징하는 브랜드슬로건“Green Pia"을 대외에 공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민선4기는 도봉비약의 전환점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이상적 미래도시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히고, 우리 후손에게 ‘행복’을 막연한 환상이 아닌, 특유의 ‘행복론’에 근거해 나의 행복감이 주변에 전이되어 “발전하는 푸른도봉, 함께하는 웰빙도봉”이 주민 모두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도봉 브랜드슬로건 Green Pia를 내외에 천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도봉구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 도봉구는 총 684건의 응모작 중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지난 3월 31일 최우수작으로 ‘그린피아’를 선정하고 그간 디자인 개발을 통해 ‘도봉’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이상적 미래도시의 정형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미지 작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도봉구 브랜드슬로건 그린피아는 푸른자연과 이상향의 합성축약어로 구정목표인‘발전하는 푸른도봉, 함께하는 웰빙도봉’을 함축하는 언어와 시각적, 감각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산 모양은 세계인, 서울시민의 가장 사랑받는 명산 도봉산 중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을 나타내며 도봉구의 웅혼한 기상과 쾌적한 녹색도시를 상징하게 되며 하천모양의 디자인은 중랑천으로 배산임수의 길지에 맑은 물과 청결한 환경, 그리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구 관계자는 도봉의 브랜드슬로건 ‘그린피아’는 단순한 이상향을 나타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있는 미래도시를 이미지화함으로서 ‘도봉’의 장점과 잠재력, 그리고 내재된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의미가 있다며 이제 ‘도봉’은 ‘웰빙’으로 상징되는 글자그대로 ‘그린피아’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슬로건은 앞으로 엠브렘과 명함, 봉투, 메모지, 팩스커버지 등 서식류와 뱃지와 명찰, 출입중, 주차증 등 증서·표찰류, 정기와 약기, 배너기, 열쇠고리, 수첩 등 각종 홍보물류와 버스정류장과 현수막, 광고탑 등 도봉구 지역내 모든 시설에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1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