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일 관내 장애인시설 및 양로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위로하였다.

  이날 구청 간부들은 장애인이 생활하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도봉1동 소재, 김태연교사)과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자애로운 성모의 집(쌍문1동 소재, 전아가다수녀)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구 관계자는“연말연시 분주하고 들뜬 분위기 속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에게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가 복지로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겠다”며,“앞으로도 도봉구는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사회복지과  2289-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