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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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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동을 찾아온 산타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사랑의 쌀 전달

청소년과 함께하는 몰래산타 행사 모습 22일 오후 5시 30분 도봉구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에 활기가 넘쳤다. 행사명은‘청소년과 함께하는 몰래산타’.

이날 행사에서는 도봉구청장과 선덕고등학교, 효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산타로 변신하였다. 이들은 세그루패션고등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산타복과 산타망토를 착용,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쌍문동 지역 소외 아동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가정 50세대가 본 행사에 함께하였다.

행사에서는 지난 3일과 17일 수유역과 쌍문역 일대에서의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쌀 전달식이 열리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참가자들은“미흡하나마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포근함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기쁨을 드러내었다.

여성가족과 02-2289-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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