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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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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행복멘토협의회' 창의혁신우수사례선정보도자료

도봉구가 서울시가 주최하는 ‘자치구 여행(女幸)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도봉 女幸 포럼 - 「여행 멘토 협의회」구성 운영 사례가 창의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8월 19일 개최된 ‘서울시 창의행정 추진회의’에서 사례 발표를 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기관간 경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창의행정 추진회의와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도봉구는「여행 멘토 협의회」구성·운영’이라는 제목으로 민·관 협력체계의 신 모델을 제시한 ‘여행 멘토 협의회’에 대한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소개와, 멘토 협의회의 제안 및 자문을 통해 발굴된 ‘어린이 동반주차장 설치’, ‘안심택시 운영’ 에 대한 사례로 구성되었다.

「여행 멘토 협의회」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구축을 위해 여성의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정책자문지원단, 모니터링단, 직원협의체 등 총 79명으로 구성되었다.

사례발굴단은 여성 불편사례 파악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조사, 직원협의체는 발굴된 사례에 대한 법적, 제도적, 예산 문제 등의 실무적인 검토를 수행하고 있으며, 정책자문지원단은 여행 사업과 관련된 해외사례 연구를 통한 벤치마킹 등 정책 개발 및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여행 멘토협의회」의 견인차 역할을 통해 쇼핑센터 내 어린이 보호 공간 확보 및 여성의 불편 해소를 위해 ‘어린이 동반 주차장’을 시범 설치하였으며, 여성의 밤길 귀가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택시 업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선서문 낭독, 성 인지력 향상 교육, 안심 스티커 부착 등으로 구성된 ‘안심택시 운영’사업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들이 직접 구정에 참여하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그 결실이 여성 고객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여행 멘토 협의회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성공과 확대 전파도 함께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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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의 멘토협의회에 참여하여 우도봉구가 행복한 여성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기초석을 놓는데 일조 한 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쁘답니다.도봉구 홧팅!!!
  • 박경숙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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