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정보화제전 온라인 예선대회’에서 총 11명 본선대회 참가자로 선발

○ 고령자 부문 3명 선발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원 기록

○ 결혼이민자 부문에서 8명 통과하는 우수한 성적 거두어

○ 오는 26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2년 정보화제전(행정안전부 본선대회)  
   참가해 실력 뽐낼 예정

도봉구는 지난달 23일 개최한 ‘2012년  정보화제전 온라인 예선대회’에서 어르신 3명, 결혼이민자 8명 등 총 11명이 본선대회 참가자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별도의 지역 예선 대회를 없애고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온라인 예선으로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예선에서 도봉구는 고령자 부문에서 강남구, 성동구와 더불어 가장 많은 3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결혼이민자 부문에서는 서울지역 총 선발 인원 27명 중 8명이나 통과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결혼이민자들은 지난 1월부터 도봉구청, 도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KT IT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도봉구청 전산교육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에 ITQ자격증 취득을 위한 컴퓨터교육을 받아왔는데, 그 결실이 이번 대회 결과로 나오게 된 것.

이번 온라인 예선대회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26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2년 정보화제전(행정안전부 본선대회)에 참여하여 마지막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홍보전산과 (☎ 02-2289-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