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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지구를 지키는 일은 집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현명한 에코맘, 모두 모여라!

○ 7월말까지 선착순 100명 에코맘(Ecomom) 회원 모집

○ 천연 화장품 만들기, 녹색성장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실시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일상에서부터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이에 도봉구는 ‘지구를 지키는 일은 집에서 부터’라는 환경마인드를 갖고 주부들이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 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도봉구 ‘에코맘(Ecomom)’ 회원을 모집한다.

도봉구의 에코맘 회원은 도봉구 주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신청은 7월말까지 도봉구청 환경정책과(☎ 02-2289-1370) 또는 도봉환경교실(☎ 02-954-1589)로 하면 된다. 인터넷(www.ecoclass.or.kr)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

도봉구 에코맘 회원에 가입하면 ▲EM(유용한 미생물) 활용법 ▲천연 화장품, 천연샴푸 만들기 ▲녹색성장체험관 및 재활용전시장 견학 ▲친환경 먹을거리 ▲에코마일리지 참여방법 등을 교육하여 주부들의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유도한다.

도봉구는 지난 3월~4월에도 에코맘 회원을 모집하여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총 52명의 참가자들은 ▲가정에서의 전기, 도시가스 절약법 ▲천연화장품 만들기 ▲음식물 쓰레기처리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혔다.

※ 에코맘(Ecomom)이란?
에코맘(Ecomom)은 환경을 뜻하는 'Eco'와 엄마를 뜻하는 'Mom'의 합성어로서 환경 보호와 자연 훼손 등에 관심을 갖고 가정에서부터 환경 친화적인 살림을 하는 주부를 말한다.

문의 : 환경정책과 (☎ 02-2289-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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