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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법률홈닥터 만나니 어려운 법률문제도 술술~

○ 5월 1일부터 ‘도봉구 찾아가는 법률복지서비스’ 운영

○ 법무부 채용 변호사가 상주하며 1차 법률서비스 제공

○ 두 달만에 상담 160건 기록할 정도로 구민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

“법적인 해결이 필요했으나 어렵고 소송수임이 비싸 엄두를 못 냈는데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촉촉한 단비가 내린 것처럼 갈증이 풀렸다.” (이○○, 51세)

도봉구가 5월 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도봉구 찾아가는 법률복지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도봉구 찾아가는 법률복지서비스’는 저소득 구민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법 교육, 구조알선,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등 소송수임 없이 즉시 제공 가능한 1차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법무부에서 채용한 변호사 1명(법률홈닥터)이 상주하며 도맡아 하고 있다.

친절하고도 상세한 상담은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 결과 사업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160건이 넘는 법률 상담 건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한편 구는 8월부터 매월 도봉뉴스에 「법률홈닥터와 알아보는 토막 법률상식」 칼럼을 게재한다. 평소에 궁금했던 생활과 밀접한 법률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낸다. 저소득층은 물론이고 일반 주민들도 법률상식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봉구 법률홈닥터 조소민 변호사는 “앞으로는 도봉구 지역의 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면서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고민을 해결해주는 법률홈닥터로서 열심히 뛰겠다.”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다.

문의 : 복지정책과 (☎ 02-2289-86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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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메일로도 법률상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변명원
  • 2012-07-16
  • 삭제
  • 2
  • 이메일로도 법률상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변명원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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