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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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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드림스타트, 미래 직업에 대한 상상 여행 떠나

직업체험에 참가하여 운전을 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



○ 드림스타트 아동 20명,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현장체험학습

○ 마술사, 소방관,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 이루어져

○ 진로상담센터의 진로 적성검사도 실시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이 도봉구에서 활기차게 진행 중이다.

도봉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로 지난 23일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는 아동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다양한 직업을 체험과 놀이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미래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직업 현장 체험학습은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였다. 마술사, 소방관, 방송인, 북마스터, 요리사, 의사 등 아이들이 평소 관심을 가져온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진로상담센터의 진로 적성검사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지도 상담을 받았다.

드림스타트팀의 김미숙 팀장은 “아이들이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직업 활동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미래 직업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아동들의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난타, 방송댄스, 공예 등 드림스타트 아동의 특기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여성가족과 (☎ 02-2289-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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