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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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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역 주변 불법노점 완전정비

도봉구청 건설관리과에서는 방학역 주변 (북부역, 남부역) 출구 앞을 불법 점유하고있던 포장마차 등 노점 9개소에 대하여 2008. 8.26일 완전 철거를 실시 하였습니다.

지난 7월21일, 8월4일 두차례에 걸쳐 방학역 주변 출구앞에 있던 포장마차 4개소 및 불법노점 3개소를 철거한데 이어, 이번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포장마차 2개소를 많은 대화를 통하여 큰 충돌없이 자체인력만으로 정비하여 이들에 의한 집회 시위 등의 단체행동을 사전에 예방 하였으며 또한 강제철거에 따른 예산 및 인력을 크게 절감 하였습니다.

방학역 주변 노점을 완전 정비하는 현장에서 철거장면을 지켜보던 다수의 주민들이 “속이 시원하다, 진작에 정비를 하였어야야 하는데, 늦게나마 철거를 해서 방학역 주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하며 관계 직원을 격려하고 정비를 마칠때 까지 자리를 지켰다.

포장마차 등이 있던 지역에는 도로 환경개선 및 도시미관 제고를 위하여 대형 화분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권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 관 련 사 진 >

   
  
                                       <철거전>                                                     <철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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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창동역 주변 포장마차는 왜 철거하지 않나요?
  • 노재영
  • 2008-09-05
  • 삭제
  • 2
  • 방학역의 노점상 철거에 대하여 노점상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전체를 생각하여 너무 잘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쌍문역 노점상도 반드시 빠른 시일내에 철거되어야 하겠습니다 수고 좀 해주세요
  • 이홍기
  • 2008-09-01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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