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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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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배우려는 열정이 넘치는 자치회관
도봉구, 자치회관 교양강좌 강사진과 목요데이트 개최

○ 20일, 13개동 자치회관 교양강좌 강사진과의 만남(목요데이트) 개최

○ 자치회관의 공간적 제약 문제,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10월 18일 녹색어머니회 회원과의 만남 개최 예정

도봉구청장은 지난 20일 창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자치회관 교양강좌 강사진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의 ‘구청장과 함께하는 목요데이트’에는 13개동 자치회관 교양강좌 강사진 25명이 참석하였다. ‘소통을 이끄는 자치회관, 순수한 배움의 쉼터 자치회관’이라는 주제로 자치회관 교양강좌 강사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시간 동안 이어진 대화 내용으로는 협소한 자치회관의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다양한 강좌의 개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다른 기관 등의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자치회관 운영을 활성화하는 방안, 수강생들의 작품과 기량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전시나 공연 기회 제공 요청 등이 있었다. 강사들의 처우 개선에 관한 의견도 논의했다.

구는 이날 제시된 의견 및 제안사항을 관련부서의 신속한 검토를 거쳐 교양강좌를 포함한 자치회관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봉구청장은 “각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강사진 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상호 이해와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치회관 교양강좌 강사는 당초 관내의 재능을 가진 주민 중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재능기부에 의미를 두고 시작한 분들이었던 만큼 하시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로 이 날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한편 도봉구는 오는 10월 18일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원과의 만남’으로 목요데이트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도봉구녹색어머니회 회원은 인터넷(도봉구청 홈페이지 http:// www.dobong.go.kr)과 전화(자치행정과 ☎ 2289-1126)를 이용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자치행정과 (☎ 02-228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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