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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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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주차걱정 이제 끝!”
도봉구, 창2동 제4공영주차장 신창시장 이용고객에 개방

창2동 제4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사진



○ 창2동  제4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2013년 1월부터 개방

○ 거주자우선주차제 빈 공간을 시장이용 고객 편의 위해 제공

○ 주차장 이용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분당 200원,
   시장 이용고객은 60분 이내에 한하여 50% 할인

○ 전통시장 주차문제 해소 및 지역경제 상생발전 기대

도봉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중 하나인 신창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한결 편리해진다.

도봉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창2동 제4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 시간제주차장 운영을 통해 2013년 1월 1일부터 창동신창시장 이용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에 82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창2동 제4공영주차장(창동 582-22)은 현재 거주자 우선주차제로 운영중이나, 구는 시장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비어있는 공간에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오후 6시 30분 이후에는 주차장 진입이 불가하다.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이며, 시장 이용고객은 발급받은 주차권에 주차확인 도장을 찍어 출차시 제시하면 최초 60분 이내에 한하여 주차요금의  50% 할인을 받아 10분당 100원의 주차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02-228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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