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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먼 곳에서 따뜻한 경제를 배우러 오다”
광주광역시 공무원들, 도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벤치마킹

○ 광주 광산구 공무원 19명, 사회적 경제 모범사례 벤치마킹 위해 도봉구 방문

○ 도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시설 견학 및 추진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 들어

○ 따뜻한 경제인 사회적 경제 구축 통해 지역사회 공동의 선 추구 노력

따뜻한 경제의 선두주자로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12월 1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공무원 19명이 사회적경제의 변화방향을 모색하고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도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는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산내음사업단이 도봉구와 함께 사회적경제분야 리더 육성 등 교육사업, 지역자원조사 및 R&D 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사업, 사회적경제 제품판매장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전담 공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공무원들은 이날 허브센터 시설 및 홍보전시관을 둘러보고, 도봉구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추진과정 전반에 대해 궁금한 사항과 발전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봉구청장은 환영인사에서“선한 의지를 가진 사회적 경제의 민간주체가 정부정책과 결합하여 빈부 격차 심화 등 양극화현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협력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하고,‘도봉구는 이제 막 따뜻한 경제인 사회적 경제의 첫발을 딛기 시작했지만 지역사회 공동의 선을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02-2289-8631, 산내음사업단 02-994-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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