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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불 끄면 지구가 건강해져요~
도봉구, 2013년 지구촌 전등끄기 적극실시

○ 23일 ‘지구촌 전등끄기(Earh Hour) 행사’ 적극 참여

○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

○ 공공청사, 공공시설, 아파트, 대형건물 등 70여개 이상 시설 의무 참여

○ 원전하나줄이기, 에코마일리지 가입추진 등 기후변화 대응 앞장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해온 도봉구는 오는 23일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행사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고자 2007년에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소등하면서 시작되었다.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공공시설 및 민간주거시설이 일제히 소등을 실시하며, 우리나라도 서울시 전역에서 소등을 실시한다.

도봉구는 공공청사, 공공시설, 아파트, 대형건물 등 총 70여개 이상의 시설이 불끄기 행사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주택, 상가 등 그 외의 시설은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유도 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봉구는 원전하나줄이기, 에코마일리지 가입추진,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행정을 펼쳐왔으며,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하며 우수 자치구의 이미지를 굳혀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관심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지역주민들에게 주지시키고, 도봉구의 기후변화 대응 추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위기에 따른 에너지 절약대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구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관련문의 : 환경정책과 (☎ 02-209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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