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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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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번호인식자동판독시스템」탑재차량 도입 운영

갑작스런 날씨로 저녁무렵엔 다소 차가운 기운이 감돌았지만 제2회 도봉산축제가 열렸던 도봉산입구 공영나날이 누증되어가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여나가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의 ‘체납차량번호인식자동판독시스템’을 2008년 9월중 도입,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체납 자동차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체납차량번호인식자동판독시스템’은 차량에 탑재하여 도로, 차량밀집 주차장 등을 주행하면서 체납여부를 차량 1대당 0.1초 이내에 자동으로 인식하여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증을 자동출력해 부착함으로써 종전 PDA에 차량번호를 입력 조회후 영치증을 작성 부착하던 수작업에 비해 시간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이다.

그러나 차량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차 납부를 촉구하고자 1회 체납인 경우에는 영치예고제를 병행 시행하므로써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동성 있고 신속·정확한 체납차량번호판 영치활동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감과 동시에 구민들의 납세의식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의 : 교통행정과 228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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