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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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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푹 빠진 도시 소년, 도시문화 함박웃음 농촌 소녀
도봉구-함안군과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함안군을 방문한 도봉구 청소년들의 모습

○ 도봉구, 자매결연 도시 함안군과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 양 도시 초등학생 16명 2박3일간 서로의 문화 체험

○ 15일~17일, 도봉구 청소년들 다육 심기 및 송편 만들기 등
    체험, 농가 방문, 박물관 견학 실시

○ 22일~24일, 함안군 청소년들 도봉구 역사 문화길 탐방,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관람 실시


서울 도봉구와 도봉구의 자매결연 도시인 함안군 청소년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 체험에 나섰다.

도봉구와 함안군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양 도시의 초등학생 16명이 2박 3일간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함안군의 청소년들이 도봉구를 방문한다. 도봉구는 정의공주묘와 연산군묘, 김수영문학관 등 도봉구 역사 문화길 탐방과 더불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의 관람하는 교류 일정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도봉구의 청소년들이 함안군을 방문하였다. 도봉구 청소년들은 다육 심기 및 송편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과 파프리카, 수박, 멜론 농가 방문, 함안박물관 견학 등을 하였다.

구 관계자는 “도·농간 문화 환경이 다른 청소년이 홈스테이를 통해 지역의 색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학교가 아닌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두 도시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여성가족과 (☎02-209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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