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사랑 담긴 떡만둣국, 마음 담긴 목도리, 이번 겨울 걱정없다~
신한은행 북부지역본부 자원봉사단이 함께 나눕니다


○ 신한은행 북부지역본부 자원봉사단,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자원봉사 실시
 - 방학동노인복지센터 이용하는 소외계층 홀몸어르신 200여명 떡만둣국 즐겨

○ 샤프론봉사단 학생 및 학부모,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 선사


도봉구는 신한은행 북부지역본부 자원봉사단(본부장 김태은, 이하 ‘자원봉사단’이라 한다)이 우리의 명절 설을 앞두고 사랑의 떡만둣국을 나누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로 인해 방학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종철)를 이용하는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200여명이 사랑이 듬뿍 담긴 떡만둣국을 즐겼다.

최○○ 할아버지는 “요즘 경제도 많이 어려운데 이렇게 사회공헌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신한은행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건넸다.

한편 샤프론 봉사단은 이날 떡만둣국을 드시고 나가시는 어르신들께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뜨개질한 목도리를 나눠드렸다.

김○○ 할머니는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뜨개질한 목도리라서 그런지 매우 따뜻하고 예쁘다.”며 행복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샤프론 봉사단도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지는 것 같아 매우 고맙다.”며 “아름다운 마음들이 가득한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자치행정과 (☎2091-2233)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42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