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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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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 되기 위한 준비는 보건소에서
도봉구, 5월12일까지 출산준비교실 운영

지역 내 임산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조를 하고 있는 모습
○ 총 5주 과정, 매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진행
○ 분만 불안감 해소 및 올바른 태교, 모유수유 등에 초점
○ 1주차 수업(7일)에 총49명 참가해 높은 인기 실감

도봉구보건소는 지역 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5월 12일까지(매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4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요구수준에 부합하는 맞춤형건강교육을 통해 분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태교, 안전한 분만과 성공적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은 총 5주 과정이다. ▲출산, 산전·후 관리, 라마즈 호흡법 등(7일) ▲태교, 신생아관리, 순산체조(14일) ▲약물복용법, 구강관리(21일) ▲‘완모수 나도 할 수 있다’,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장애요인 해결 방법(28일) ▲장차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참부모되기 위한 교육’(5월12일)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7일 진행된 1주차 수업에서는 출산전문강사인 홍순미 강사가 출산, 산전·후 관리, 라마즈 호흡법, 순산체조 등의 내용을 진행하였다. 49명(임신부 46명, 남편 1명, 친정모 2명)이 참석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임산부가 사전에 자신의 몸과 태아에 대해 잘 알고 태교를 하고 출산과정 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가 있어야 안전한 분만과 육아에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게 임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 출산준비교실 등에 참여하여 교육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지역보건과 (☎02-209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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