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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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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가 살아있는 도봉구』현수막 쓰레기 등 5대분야 집중단속 실시
도봉구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의 불편, 불쾌, 불안요소를 해소하는 생활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노점상 정비, 불법주정차, 공사현장 환경정비 등 생활질서와 직결되는 5대분야에 대해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50일”간 고강도 집중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민선4기 후반기 시정운영방안인 “생활시정”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도시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관련된 부서를 중심으로 단계적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거리는 한 불록만 걸어도 수없이 나타나는 불법 광고물, 불법주정차, 불법 노점상, 마구 버려진 쓰레기 더미 속에 도시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어 불법 무질서 양심에 대한 근절 없이 경쟁력 있고 매력이 넘치는 도시 만들기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도봉구는 50일간의 집중정비 기간 동안 에어라이트와 현수막,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배출시간 미준수, 담배꽁초 투기 단속, 시민생활 위해가 되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기업형 노점상 단속, 보도상 주정차 및 오토바이 불법 주행 단속 등 광범위하게 확산된 불법 무질서 사례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단속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으로 이번 집중단속기간이 종료되면 50일간의 집중단속 결과를 분석, 내년 추진방향을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질서 확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집중단속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구민들 통행이 많은 방학사거리, 소피아호텔 사거리, 쌍문역, 창동역, 방학역 주변 등이다.

구 담당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싹 없앨뿐 만 아니라 건축공사장 주변 보도등에 무단으로 자재적치 및 공사잔재 방치 등 구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주변환경을 저해하는 건축공사장의 환경정비 등 각각 추진 부서별로 홍보 및 계도와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질서가 살아있는 도봉구로 바꿀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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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왕 시작한 불법단속이라면 확실하게 정비해주십시요 제발 법이 존재 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계획적인 불법노점상 등 불법행위들 기대하하겠습니다.
  • 김의남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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