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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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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하오~마마~”
도봉구,‘마마 중국어 교실’수강생 모집


마마중국어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모습

○ ‘마마 중국어 교실’ 8월 27일부터 도봉여성센터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40명 모집
○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도봉여성센터 2층 사회문화교실에서 운영
○ 도봉구 파견 중국 북경시 창평구 공무원이 원어민 강사로 참여

도봉구는‘중국 창평구 교환공무원과 함께하는 마마 중국어 교실’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8월 27일부터 도봉여성센터 홈페이지(www.dobongwoman.or.kr)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마마 중국어교실은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도봉여성센터 2층 사회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 목 14시부터 16시까지로 도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도봉구에 파견되어 10차 교환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중국 북경시 창평구 공무원이 원어민 강사로 참여한다. 중국어 회화 전문교사도 함께해 중국어 강습을 돕는다.

도봉구는 1996년 중국 창평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04년부터는 국제 교류 및 협력을 증진시켜 우호관계 및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자 교환공무원 제도를 도입해 운영(도봉구 10명, 창평구 10명, 2004년 ~ 2014년 총 10차 상호파견, 각 1년간 교환근무)하고 있다.  

‘중국 창평구 교환공무원과 함께하는 마마 중국어 교실’은 교환공무원 제도를 적극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원어민 강사에게 무료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관련문의 : 행정지원과 (☎ 209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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