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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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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눈으로 세상을 밝혀라!
도봉구, 겨울방학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 모집

○ 도봉구, 12월 31일까지 `겨울방학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 모집
○ 고등학생 30명 1365 자원봉사 포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
○ 2015년 1월 7일~1월 21일까지 2주간 모니터링단 활동 참여, 생활불편사항 신고 및 내 고장 구석구석 모니터 활동


도봉구가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환경개선 및 자랑거리를 찾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2014/2015 겨울방학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을 2015년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청소년 모니터링단은 무심코 지나쳤던 집 또는 학교 주변, 청소년 시설과 김수영 문학관 등 도봉 명소 등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개선되어야 할 불편사항을 찾아 모바일 앱(서울스마트불편신고) 또는 인터넷(서울시 GIS포털시스템, 응답소 사이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이를 위해 구는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고등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www.1365.go.kr) 또는 전화(☎ 2091-2082)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불편 사항을 5건 이상 신고한 학생에게 자원봉사시간 4시간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단, 발대식과 해단식에 참석하여야 한다. 

2013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한 청소년 모니터링단은 어른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불편사항을 청소년의 눈높이로 꼼꼼히 찾아내어 동네 불편사항 개선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을 크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줄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ㅇ 관련문의 : 감사담당관(☎ 02-2091-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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