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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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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일자리창출...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요원 모집

도봉구는 장애인일자리창출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2009년 2월 16일부터 도봉구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요원 10명을 공개모집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사업은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이동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이 직접 점검하고 불편한 사항을 모니터링해 장애인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요원은 보조인의 도움 없이 활동이 가능한 18세이상 65세 미만의 도봉구 거주 등록된 장애인이면 신청가능하다. 금월 16일부터 23일까지 도봉구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한 신청자 중 10명을 선발한다.

모니터링 요원은 기본교육 실시 후 팀을 구성해 3월부터 11월까지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고 하루 3만8천원의 임금을 지원 받는다.

구 관계자는“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요원을 채용하여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임산부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는데 있어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사회복지과 228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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