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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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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 연다
도봉구,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 연다


○ 도봉구, 초안산 근린공원 내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 문화교실’ 운영
- 5월 22일, 29일, 6월 5일 오후 4시~6시 진행, 하반기에는 10~11월 예정
- 반려견 건강관리, 사회화 교육법, 노령동물 돌보기 등 전문가 강의로 진행
- 당일 반려견 놀이터 이용 주민은 현장접수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하고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문화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반려견 문화교실은 초안산근린공원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6회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5월 22일(1회), 5월 29일(2회), 6월 5일(3회)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10월~11월 중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우천이나 코로나19 확산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프로그램 1회 차에는 반려견 예방접종, 중성화, 건강검진 등 반려견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2회 차에는 사회화를 위한 행동학 교육, 3회차에는 노령동물 돌보기를 주제로 하스펫탈 동물병원장 이봉희 수의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반려견 문화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교육 당일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면서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견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월요일 휴관) 단, 견주와 반려견은 코로나19 예방 방역 협조와 반려견 놀이터 이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한편 도봉구는 2017년 8월, 도봉구 창동 677(초안산 창골축구장 잔디마당)에 800제곱미터(㎡)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하고,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갈등 완화와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동물보호 교육과 함께 반려견 문화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반려견 문화교실과 생명존중 동물보호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련문의: 도봉구 환경정책과 동물복지팀 02-2091-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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