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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도봉, 전국 최초 줌 기반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 성료
도봉구는 12월 21일 전국 최초 줌 기반으로 운영된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 수료식을 진행했다.

RCE도봉, 전국 최초 줌 기반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 성료

- 생태소양과 글로컬리더십 역량 함양을 위한 도봉구 자체 설계, 운영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유스 프로젝트
 - 제1기 ‘햄버거의 진실(The Truth of Hamburgers)’ 주제로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의 여정 마치고 31명 수료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2월 21일, 전국 최초 줌 기반으로 운영된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5개국 28개교 참여자 61명 중 31명 학생이 프로젝트 느루 수료증을 받았다.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이라는 순 우리말인 ‘느루’는 생태소양(ecological literacy)과 글로컬리더십(glocal leadership)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자체 설계·운영한 청소년 대상의 국제  ESD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느루는 월 1회 줌(zoom)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2021년도 제1기 대주제인 ‘햄버거의 진실(The Truth of Hamburgers)’을 중심으로 △국내외 청소년 모집(2~5월) △오리엔테이션(5월) △포토보이스 연구방법에 기반한 소주제 활동(6월~11월)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 공개세미나(9월)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프로젝트 느루는 여타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형식에서 벗어나,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와 경험에 초점을 맞춘 ‘포토보이스 연구방법’을 도입하는 등, 올해 아태 RCE총회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내년에는 더 많은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에서 독자적으로 설계·운영한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는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7개월의 긴 여정을 함께 하고 오늘 수료증을 받은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내년 2월에 제2기 대주제를 선정하고 많은 국내외 청소년들을 모집할 예정이니, 올해 참여를 주저했던 학생들은 내년에 꼭 참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문의: 도봉구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정책팀 02-209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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