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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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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0인, 12시 조정
사회적 거리두기 10인, 12시 조정

도봉구청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4일(월)부터 4월 17일(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10명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24시(자정)까지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번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조치는 신규 확진자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반영하고,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막심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함입니다.

중대본은 향후 2주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 있는 방역조치 또한 과감하게 개편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구민 여러분, 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참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진,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어느덧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기간, 유행 정점은 지났지만 위중증, 사망 증가, 스텔스오미크론(BA.2) 등의 위험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단계적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일상을 준비하되 긴장을 절대 늦추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도봉구민 여러분, 봄기운이 소생하는 4월입니다. 적극적인 사회적거리두기로 건강을 지키고, 가정마다 활력이 넘치는 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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