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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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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5월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도봉구청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입니다.

5월 2일(월)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다만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경기 등 50인 이상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또한 코로나19 유증상자, 고위험군인 경우와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1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렵거나 비말 생성이 많은 환경에서는 실외더라도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구민 여러분,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개인 방역에 대한 선택의 폭과 책임이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타인에게 불쾌감이나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는 주의해 주시고, 미접종자, 고령층 등 감염에 취약하신 분들께서는 가급적 실외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유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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