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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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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시민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홍보요원이 시민에게 장애인 편의시설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추구하는 도봉구가 장애인의 이동권 및 편의증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쌍문역에서 “편의시설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라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 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전철역 엘리베이터, 바닥점자블럭, 휠체어 경사로 등과 같은 편의시설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건물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부차적으로 생각하거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등 시민들의 무관심과 관리소홀로 불편을 초래하는 실정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도봉지원센터와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요원 10여명이 지하철 이용객 약 3만여명에게 홍보용 부채와 볼펜을 배부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이해를 돕기위한 홍보용 만화를 전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관련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동등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사회복지과 228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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